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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여금2

퇴직일은 몇 일로 해야 유리할까? (지급일 현재 재직자 조건 / 상여금 / 통상임금 / 계산방법 ) 회사를 잘 다니다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퇴사를 할 경우, 퇴사일에 따라 퇴직금 및 퇴직월의 급여에 이익을 볼 수도 불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며칠에 퇴사해야 통상적으로 유리한지, 어떤 부분을 Check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지급일 현재 재직자" 기준이 있는 회사의 경우 근로자 A씨의 사례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로자 A씨의 경우, 상기 연봉계약에 따라 급여지급일이 21일이기 때문에, 퇴사일을 당월 21일 이후로 해야 급여에 불이익을 받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상여금의 지급 기준이 "지급일 현재 재직자"에 한하여 지급하기로 하였기 때문에, 21일 전에 퇴사를 한다면, 정기상여금 전체를 지급받지 못하게 됩니다. 특히나, 통상임금 이슈에서 벗어나기 위해 급여의 항목을 다양화하고 그 .. 2023. 8. 3.
비정규직 차별 신고방법, 임금소급, 회사 처벌 (같은 직무 / 임금 / 성과급 / 복리후생) 회사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는 모두 회사에 크든 적든 기여를 하고 있는 근로자들입니다. 그중 일부 근로자는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을 받고 있으며, 근로의 불안정뿐만 아니라 임금과 복리후생 등에서도 차별을 이중으로 받고 있는 모습을 보면 매우 안타깝습니다. 오늘은 비정규직 차별에 관한 법적인 사항과 시정 조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정규직 차별 금지법 회사는 '기간제 및 단시간 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기간제 근로자임을 이유로 당해 사업 또는 사업장에서 유사한 업무에 종사하는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자(정규직)에 비하여 차별적 처우를 하여서는 안되며, 동종 또는 유사한 업무에 종사하는 통상 근로자에 비하여 차별적인 처우를 하면 안 된다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많은 회사들이 단순.. 2023. 7. 28.